[문화뉴스 MHN 김소희 기자] 이승훈이 5000m 스피드 스케이팅 첫 경기를 마친 가운데 그의 아내가 관심 받고 있다. 

한국 장거리 스피드 스케이팅의 간판 선수인 이승훈은 지난해 두솔비 씨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한국 선수 사상 처음으로 삿포로 아시아경기에서 4관왕을 차지했던 이승훈 선수이기에 그의 결혼 소식은 많은 관심을 받았다.

91년생의 아내는 해외에서 미술을 전공한 후 디자인계통에서 일하는 미모의 재원으로 알려졌다. 

첫 만남은 양가 친척들의 소개로 6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한편 11일 이승훈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남자 스피드 스케이팅 5000m 경기에 나서 후반으로 갈수록 빠른 랩 타임을 기록하며 6분14초15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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