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배우 선우용여가 지난 26일 서울호서예술전문학교(이사장 이운희 이하 호서예전)의 오픈캠퍼스 행사에 학생들과 함께 참여하며 예비신입생들에게 꿈을 심어 주었다.
 
오픈캠퍼스 행사는 진로를 고민하고 있는 고등학생에게 다양한 진로를 체험시키는 호서예전의 진로 탐색 프로그램이다. 
 
선우용여가 부학장으로 있는 호서예전은 실용예술 분야 전반에 걸쳐 특화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실용음악예술, 음향미디어, 연기예술, 모델연기예술, 영상사진예술, 실용무용예술, 스포츠건강관리, 경찰경호 등 8개 학부 24개 학과로 구성돼 있다.
 
특히 배우 선우용여를 비롯해 개그맨 김준호, 무술감독 정두홍, 배우 강성진, 최재원, 종합격투기 김동현, 팝핀현준 등 스타교수진들이 수업을 진행하고 있는 이곳은 내신, 수능 반영없이 100% 면접과 실기로 학생을 선발하고 있다.
 
호서예전은 또한 전국 청소년을 위한 탑 모델콘테스트, 주니어 포토 페스티벌, 이팔청춘 스마트폰 영상제, 청소년 댄스 챔피언십 등 청소년들이 참여 가능한 다양한 행사들을 진행하며 현재 참가접수를 호서예전 홈페이지(www.koreaart.ac.kr)에서 접수하고 있다.
 
문화뉴스 신일섭 기자 invuni1u@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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