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충희 기자] 워너원 박지훈이 남다른 핑크색 사랑을 고백했던 사연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해 8월 방송된 Mnet '워너원고'에서는 숙소에 들어온 워너원 멤버 11명의 일상이 그려졌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박지훈의 캐리어 속에는 핑크색 트레이닝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옹성우는 "박지훈에게 핑크란?"이라는 질문을 했고 박지훈은 "핑크는 내 인생템"이라며 핑크색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그는 "핑크색을 정말 좋아한다"라며 "속옷도 핑크로 사볼까 생각 중이다. 지금 핑크색 속옷을 입고 있다"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chunghee3@mhnew.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