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우람 기자] 

유튜버 '팝송 읽어주는 여자'가 14주 연속 빌보드 연속 1위로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라틴 팝송 '데스파시토(Despacito)' 편을 올렸다. 

지나는 이 영상을 소개하면서 "이 노래는 푸에르토리코 가수 루이스 폰시(Louis Fonsi)의 곡에 대디 양키(Daddy Yankee)가 피쳐링해서 전세계에 붐을 일으킨 곡"이라면서 "1990년대 전세계를 강타했던 로스 델 리오(Los del Rio)의 마카레나(Macarena) 이후 무려 21년만에 1위를 한 스페인어 팝송이기도 하다"고 전했다. 

데스파시토는 뮤직비디오 업로드 7개월 만에 유튜브 역대 조회수 1위를 차지하고, 30억뷰를 최초로 돌파했다. 다. 2017년 4월 17일에는 글로벌 팝스타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가 피쳐링한 리믹스 버전을 발표해 빌보드 1위에 올랐다.

▲ ⓒ  유튜브 공식 계정 VEVO 뮤직비디오 (Luis Fonsi - Despacito ft. Daddy Yankee)

 

▲ ⓒ 유튜브 공식 채널 팝송 읽어주는 여자 Despactio 편 영상 바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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