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김면수 PD] 지난 27일 서울 마포구 홍익대학교 인근 MHN 미디어센터에서 '원마이크쇼(OneMicShow)'가 진행됐다.

이번 '원마이크쇼'는 다섯 번째 공연으로, 이 공연은 그간 힙합 뮤지션과 그들을 사랑하는 힙합팬의 소통의 장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원마이크쇼' 공연의 진행을 맡은 DJ래피를 비롯해 블리스(from 거리의 시인), 블랙트리(BLACKTREE), 키모사비(KIMOXAVI), 정상수, 골드(GOLD), 단디, 뉴챔프 등 실력파 래퍼들이 등장했다. 여기에 DJ Fever의 믹싱이 더해져 무대의 열기를 한 층 더 느낄 수 있었다.

위의 영상은 비록 현장을 느끼기에 짧은 영상이지만, '원마이크쇼'의 열정적인 분위기를 확인 할 수 있다.

violete12@mhnew.com

주요기사
관련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