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글로벌 메이크업 브랜드 터치인솔 '메틸리스트 리퀴드 포일 립스틱'

[문화뉴스 MHN 이충희 기자] 메이크업 브랜드 터치인솔(touch in SOL)에서 창작뮤지컬 '레드북'에 메탈리스트 리퀴드 포일 립스틱 협찬을 진행한다

롯데홈쇼핑을 통해 2회 연속 매진 판매중인 터치인솔 메탈리스트 리퀴드 포일 립스틱은 미국 세포라에 선 론칭 후 미국 전역 매장을 통해 대대적으로 열리는 'The unNUDES'에 선정돼, 출시 3일 만에 두 가지 색상이 품절되는 등 미국 소비자의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다.

메탈릭 느낌의 매트한 입술로 픽싱 되는 ‘리퀴드’와 볼륨 있는 입술을 연출할 수 있는 ‘글로스’를 담은 듀오 타입으로 한층 특별한 입술을 표현해 줄 수 있고, 10가지 특별한 컬러로 구성되어 있다.

터치인솔의 이번 뮤지컬 협찬은 예술 문화와 함께 하는 글로벌 메이크업 브랜드로서의 차별화된 감성과 가치를 전달하기 위한 문화마케팅의 일환으로, 터치인솔 측은 이를 통해 자사 소비자뿐 아니라 뮤지컬 관객들에게도 더욱 친숙한 기업으로 다가간다는 계획이다.

세종문화회관 M시어터에서 공연되는 '레드북'은 올 최고의 창작뮤지컬 기대작으로 보수적이었던 영국 빅토리아 시대를 배경으로 "슬플 때마다 야한 상상을 한다"는 엉뚱한 소설가 '안나'와 고지식한 변호사 '브라운'이 티격태격하며 사랑에 빠지는 로맨틱 코미디로 아이비, 유리아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chunghee3@mhnew.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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