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홍신익 기자]'정글의 법칙' 몬스타엑스 민혁이 '급' 섭외됐다.
2일 오후 10시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파타고니아'에서는 극지 정복 프로젝트에 나선 병만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글의 법칙' 프롤로그에서는 추위와 폭우, 저체온증 등 자연의 무서움 앞에서 긴장한 병만족의 모습이 보여졌다.
출국 당일, 건강상태가 안 좋은 강남의 합류가 불발된 가운데 몬스타엑스의 민혁이 갑자기 등장했다. 민혁은 "오늘 신정 다음날(출국 당일)이라 본가에 와서 쉬고 있었다. 갑자기 정글에 섭외를 받고 흔쾌히 응했는데 오늘 출국이라고 해서 택시타고 급히 달려왔다"고 밝히며 정글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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