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전지적 참견시점'

[문화뉴스 MHN 이충희 기자] 젝스키스 이재진이 더치페이 팬미팅 논란으로 구설수에 오르고 있는 가운데 그의 깜짝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재진은 지난해 11월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연예인을 그만두고 싶었다"라고 털어놔 궁금증을 자아낸 바 있다.

당시 그는 "돈 안 벌고 노는 게 좋았다"라며 "꿈꾸던 일이 눈앞에 펼쳐졌다"라고 그 이유를 밝혔다.

또한 이재진은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와 결혼한 동생을 언급하며 "바쁜 아빠 대신 조카와 놀이공원을 다니고 그런 게 길어지길 바랐다"라며 "'난 이러고 살아야겠다'라고 마음을 먹었다"라고 당시 자신의 바람을 솔직하게 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이재진은 지난 1일, SNS를 통해 지난해 11월 18일 진행된 팬미팅에서 2,3차 비용은 더치페이를 하자고 제안했던 사실이 밝혀져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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