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쥴라이' 제공

[문화뉴스 MHN 이충희 기자] ‘쥴라이(JULLAI)’가 ‘비 마이 썸머(BE MY SUMMER)’ 발렌타인 컬렉션을 선보인다.

 쥴라이의 베스트 셀러 슈퍼12 바운스 신 오일 패키지는 문화유산 보존재단 '예올'의 공예가 최정유 작가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새롭게 탄생했다.

가장 열정적인 사랑의 순간을 뜻하는 SUMMER (JULLAI) 키워드와 ‘영원한 사랑’이라는 의미가 담겨 있어 다가오는 발렌타인 데이에 특별한 마음을 전하기 좋은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최정유는 “여름, 건강함, 신선함 등의 쥴라이 하면 떠오를 수 있는 키워드들을 지속적으로 노출시켜 소비자에게 접근하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어요. 최근에는 브랜드를 직접적으로 노출하지 않고 이미지로 이야기하기도 하고요”라며 “쥴라이가 소비자에게 전하는 메세지로 ‘내가 당신의 여름이 되어 줄게요.’ 라는 의미DHK 이 제품을 구매하는 소비자가 쥴라이에게 ‘나의 건강하고 싱그러운 여름(쥴라이)이 되어줘’ 라는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라고 전했다. 

특히 컬렉션의 패키지 디자인은 쥴라이 스킨케어 라인의 메인 컬러를 중심으로 12가지 사랑스러운 핑크 계열 컬러를 활용했다. 또한 240시간 동안 저온에서 원료의 유효 성분을 천천히 추출하는 슬로우 공법을 시간의 흐름에 따른 컬러의 변화로 패턴화한 것이 특징이다.

슈퍼12 바운스 씬 오일은 자연 유래 성분이 80% 이상 함유된 탄력 오일로 강력한 영양 성분을 전달하며 오래도록 촉촉함을 유지시켜준다. 가벼운 텍스쳐로 바르는 즉시 부드럽게 스며들어 편안한 사용감과 유해성분을 배제하여 누구나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쥴라이의 발렌타인 컬렉션 ‘비 마이 썸머’는 2월 1일부터 만나볼 수 있다.

chunghee3@mhnew.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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