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 페이스북

[문화뉴스 MHN 이충희 기자]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이 충남도민과 함께 쓰는 출마 선언문을 받고 있다.

지난 29일 청와대 대변인 박수현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220만 도민과 함께하는 출마선언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응원댓글 대환영합니다. 충남도민과 함께 쓰는 출마 선언문 당신이 꿈꾸는 충남을 말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포스트 한장을 게재했다.

해당 선언문은 충남도민 누구나 작성할 수 있으며,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에게 바라는 희망사항 또는 공약을 20초내 분량으로 본인의 휴대폰 셀카 영상을 찍어 오는 2월 2일까지 메일로 전송하면 된다.

한편, 박수현 대변인은 2015년 12월부터 2016년 5월까지 제19대 국회의원(충남 공주시/더불어민주당), 2016.01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 비서실장을 역임했다. 2016년 대한민국 제19대 국회의원 의정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chunghee3@mhnew.com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