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김소희 기자] 테니스 선수 정현이 페더러와의 경기 중 기권을 선언한 가운데 턱시도를 입은 로저 페더러의 모습이 관심 받고 있다. 

과거 페더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 사진 페더러 인스타그램

턱시도를 입은 페더러를 하얀 드레스를 입은 부인과 함께 다정한 모습을 취하고 있다. 

항상 테니스복이나 캐주얼한 의상을 보여줬던 페더러와 달리 턱시도를 입고 근사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부인 역시 기품있으면서도 섹시한 하얀 드레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26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4강전에서 페더러는 고령의 부담을 안고도 스피디하면서 정확도 높게 경기를 주도해 나갔다. 

2세트 도중 정현은 발바닥 부상으로 인해 기권을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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