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김소희 기자] SK하이닉스가 전일 대비 5% 가까이 상승마감한 가운데 SK하이닉스의 연봉 정보가 관심 받고 있다.
SK하이닉스는 메모리 반도체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처음 현대그룹에서 반도체산업에 진출하며 시작했고 2012년 SK그룹의 일원으로 출범했다.
SK하이닉스의 평균 연봉은 9,600만 원인데 2016년 기준으로 남성의 연봉은 1억 1천3백만 원, 여성은 약 7천2백만 원 수준이다.
대졸기준 초봉은 2017년 기준 약 4천2백10만 원 정도인 것으로 알려졌다.
평균 근속연수는 약 10년 정도이다.
한편 25일 SK하이닉스는 작년 4분기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이 각각 9조276억원, 4조4658억원, 3조2195억원을 기록하며 분기와 연간 기준 모두 사상 최대치의 실적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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