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김소희 기자] SK하이닉스가 전일 대비 5% 가까이 상승마감한 가운데 SK하이닉스의 연봉 정보가 관심 받고 있다. 

▲ 사진 SK하이닉스

SK하이닉스는 메모리 반도체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처음 현대그룹에서 반도체산업에 진출하며 시작했고 2012년 SK그룹의 일원으로 출범했다. 

SK하이닉스의 평균 연봉은 9,600만 원인데 2016년 기준으로 남성의 연봉은 1억 1천3백만 원, 여성은 약 7천2백만 원 수준이다. 

대졸기준 초봉은 2017년 기준 약 4천2백10만 원 정도인 것으로 알려졌다. 

평균 근속연수는 약 10년 정도이다. 

한편 25일 SK하이닉스는 작년 4분기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이 각각 9조276억원, 4조4658억원, 3조2195억원을 기록하며 분기와 연간 기준 모두 사상 최대치의 실적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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