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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MHN 박효진 기자] 체코 프라하 호텔에서 발생한 화재로 한국인 여성 2명이 사망했다.

22일 외교부는 "20일(현지 시간) 체코 프라하 시내 유로스타스 데이비드 호텔에 발생한 화재로 한국인 2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외교 소식통에 따르면 이번 화재로 숨진 한국인 여성은 21살의 대학생으로 한 명은 화재 현장에서 숨졌고, 다른 한 명은 병원으로 옮겼으나 치료 도중 사망했다. 

한편, 이날 화재로 우리 국민을 포함해 4명이 사망하고 11명이 부상을 당해 치료받고 있다.

jin@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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