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혜박 인스타그램

[문화뉴스 MHN 이충희 기자] 테니스 선수 정현과 모델 혜박의 다정한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혜박은 지난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국의 자랑스런 테니스 정현선수. 서방 찬스로 정현선수도 만나고 아 좋으다. 나도 모르게 자연스럽게 나오는 브이 내일 1회전 응원할게요! 홧팅"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혜박은 정현 옆에서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정현 역시 미소를 머금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혜박 남편은 테니스 코치로 혜박이 언급한 '서방 찬스'의 '서방'이 이를 뜻한다.

한편 20일 오전 11시(한국시간)부터 정현은 호주 멜버른 로드 레이버 아레나에서 랭킹 4위 알렉산더 즈베레프(독일)과 2018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남자단식 32강전을 치렀다.

chunghee3@mhnew.com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