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김소희 기자] 다섯 명의 개그우먼으로 구성된 셀럽파이브가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셀럽파이브의 모티브가 된 일본 여고생들이 관심 받고 있다. 

셀럽파이브는 개그우먼 김신영, 송은이, 신봉선, 안영미, 김영희로 구성되어있다. 

이들은 SNS에서 화재를 모은 일본의 한 고등학교 댄스부의 군무를 모티브로 하고 있다.

일본 토미오카 고등학교 댄스부 TDC는 최근 80년대 여가수의 노래로 칼군무를 춰 화제가 됐다. 

특히 80년대보다 더 80년대스러운 복고풍의 헤어와 메이크업, 의상을 선보여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 사진 유튜브

그 후 TDC의 진한 화장 뒤 풋풋한 여고생의 영상들도 덩달아 관심을 받았다. 

교복을 입고 춤을 추는 TDC는 상큼하고 발랄한 여고생의 모습 그대로였다. 

또 K-POP에 맞춰 춤을 추는 모습이 등장하기도 해 국내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한편 셀럽파이브는 지난 17일 MBC '쇼챔피언'에 등장해 복고풍 무대를 꾸며 큰 화제가 됐다. 

berzinspy@mhns.co.kr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