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충희 기자] 최철식 저자의 '아는 만큼 돈을 버는 금융투자 완전정복'이 출간됐다.

18일 갈라북스는 2,000억원대 VIP고객들의 자산을 관리하고 있는 '아는 만큼 돈을 버는 금융투자 완전정복' 저자가 적극 추천하는 금융투자 정보를 담고 있는 책이다. 초보자는 물론 전문가까지 ‘큰 돈’이든 ‘적은 돈’이든, 자신의 소중한 자산을 투자해 결실을 얻을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자산관리 전문가인 저자가 책에 소개된 투자 방법별로 자신의 VIP고객처럼 독자들에게 세심한 설명을 담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아는 만큼 보인다”라는 말은 금융 투자에도 적용되는 이야기다. 예·적금, 주식, 펀드, 보험 등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아이템은 '빙산의 일각'이라 할 만하다. 시중 금융 기관을 통해 '돈'을 굴릴 수 있는 투자 방법은 생각 이상으로 많다. 그래서 "아는 만큼 돈을 번다"고 말해도 틀리지 않다.

다양한 금융 상품에 대한 정보를 부지런히 모으고 자신의 상황에 맞는 투자처를 선정하는 것이 바로 '돈을 늘리는 기본'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관계자는 "'금융투자 완전정복'은 시중 금융기관을 통해 투자할 수 있는 '핫'한 정보를 망라하고 있는 책이다. 은행 수시입출금 예금, 증권사 CMA 등 자산관리의 기본부터 국내외 채권 투자, 주가연계증권(ELS), 다양한 펀드와 금, 원유 등 원자재에 투자하는 응용 정보도 담고 있다" "여기에 노후를 대비한 연금 활용법, 스마트한 절세 방법 등 진정 ‘알아야 돈을 지키고 늘릴 수 있는’ 자산관리 고수들의 고급 노하우도 이 책을 통해 알 수 있다"고 전했다.

특히 책의 저자가 실제 경험한 지식과 운용 기법이 가감없이 담겨 있는 것도 특징이다. 이 책의 저자는 수십 년간 투자 현장에서 실무 경험을 축적해 왔고, 지금은 주로 '강남 큰 손' 등 VIP고객들의 2,000억원대 자금을 운용하고 있는 자산관리 전문가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막연히 '부자가 될 수 있다'는 희망만 안겨주는 것이 아닌, '돈을 지키는' 기본기부터 '돈을 불리는' 현실적인 정보를 알차게 전달하고 있다.

책의 저자는 "금융지식이 풍부해지면 손실을 줄이고 안정적인 자산관리를 할 수 있다"며 "자산관리의 기본은 소득에 비해 지출을 줄여 돈을 모으는 것부터 시작된다. 그 다음엔 모은 돈을 잘 굴리는 것인데, 이 과정에서 금융지식이 전혀 없으면 큰 손실을 볼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설명했다.

chunghee3@mhnew.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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