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문화뉴스 아띠에터 해랑 rang@mhns.co.kr 대중문화칼럼 팀블로그 '제로'의 필자. 서울대에서 소비자정보유통을 연구하고 현재 '운동을 좋아하는 연기자 지망생의 여의도 입성기'를 새로이 쓰고 있다.

[문화뉴스]

오랫동안 기대했던 장소의 방문

그 곳으로 가는 길은 설렘의 발걸음이었다.

무엇인가를 깨달을 것이라는 기대를 잔뜩 하면서 비행기 표를 끊었지만

정작 방문하기 직전에는 어떤 기대도 없었다.

깨달음은 특별한 곳을 방문했기 때문에 오는 것이 아니다.

깨달음은 일상에서 온다.

기대했던 장소의 방문은.. 일상의 소중함을 일깨워 준

조용한 명상의 공간이었다.

#텍사스 휴스턴 #로스코채플

#명상의공간 #무의미의 축제와 연금술사를 생각나게 하는 로스코채플 방문

* 누군가에게 띄우는 하루 하나의 단상
단 한명이라도 공감하거나 위로받거나 기뻐하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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