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우람 기자]르하임 프리미엄 스터디카페는 기존 무인화시스템의 한계점을 대폭 보완하면서 2월초 본격 오픈 을 앞두고 있다.

르하임 스터디카페는 합리적인 소비패턴에 맞춘 24시 무인스터디카페로 기존 결제액 대비 사용시간이 적었을 때 발생되는 단점을 보안하면서 자신이 이용하고자 하는 시간만큼만 결제가 가능하다.

또한 스터디공간에 대한 인식변화에 발맞춰 기존 독서실, 도서관과 같은 열람실 구조나 엄숙해야 한다는 분위기에 벗어나 막혀 있지 않은 공간에서 자연스럽게 흘러나오는 백색소음(생활소음)으로 집중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

특히 르하임 스터디카페는 연중무휴로 운영되며 사람마다 공부에 집중이 좀 더 잘되는 패턴 일명 ‘바이오리듬’이 다르기 때문에 개인별 집중하고자 하는 시간대에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을 갖췄다,

르하임스터디카페 김봉우 본부장은 “업계 전문가들은 앞으로 24시 무인 스터디카페로 향하는 학생들의 수가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며 “이는 최근 1년간 모바일과 PC 조회 건수가  ‘프리미엄 독서실’이 약 22만건, ‘스터디카페’가 약23만건으로 오히려 더 많아졌다는 것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르하임 스터디카페는 기존 스터디카페와 차별화가 될 수 있는 다양한 전략을 내세우며 본점 오픈 전 사전 예약자 100명에게 정액권 현금 50%할인권과 기념품 등의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우람 기자 pd@mhns.co.kr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