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복남 홈페이지

[문화뉴스 MHN 오상원 인턴기자] 기업 '한복남' 대표 박세상이 소셜미디어 페이스북에 한복을 입고 두바이 투어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한복남은 한복을 대여해주는 회사로 기업 홈페이지에 "한복남은 한복문화컨텐츠를 만들어 '즐기는 한복 문화'를 만들어가는 한복 엔터테인먼트 기업입니다"

"한국에 오면 '한복을 입고 관광'하는 것이 필수 관광 코스가 될 수 있도록 한복남은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라고 회사 설명을 하고 있다.

해당 영상은 두바이에서 한복으로 갈아입고 여행하는 모습이 담겼다.

또, 한복을 입고 현지 사람들과 함께 사진 찍는 장면, 한복을 입고 두바이 음식을 먹는 장면 등을 볼 수 있다.

박세상은 동영상과 함께 "한복과 함께한 세계 투어는 정말 멋진 경험이였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나에게 아름다운 남자라고 말해줬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dnjs811@mhnew.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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