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생 최수영'

[문화뉴스 MHN 곽상아 인턴기자]걸그룹 소녀시대에서 배우로 제2의 시작을 예고한 수영이 첫 단독 리얼리티 '90년생 최수영'을 통해 평범한 일상을 공개했다.

메이크어스의 딩고는 '90년생 최수영' 1화를 공개한데 이어 지난 13일 딩고 페이스북 페이지 및 딩고스튜디오 유튜브 채널을 통해 2화를 공개했다.

2화 '90년생들의 겨울 힐링 여행'편에서는 수영이 함께 연습생 생활을 하며 돈독한 우정을 쌓았던 동갑내기 친구 스텔라와 글램핑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수영은 그동안 바쁜 스케쥴로 인해 여행 계획을 해놓고도 가지 못했고 이번 여행을 떠나며 한껏 들떠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 비교적 일찍 시작한 사회생활과 연예인으로서의 삶에 대한 솔직한 속내와 고충을 털어놓는 등 화려한 삶 이면에 감춰진 자신의 삶에 대한 진지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수영은 스텔라와 20대 여성들의 결혼과 출산 등 현실적인 고민과 변화의 이야기를 허심탄회하게 나누며 시청자들의 깊은 공감을 끌어냈다.

이번 딩고 리얼리티 '90년생 최수영'을 통해 수영은 조금 더 친숙하고 꾸밈없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만나 평범한 90년생 최수영 뿐만 아니라 90년생 여자들이 품고 있는 고민을 들어보고 자신의 진심어린 고민들까지 공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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