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우람 기자]겨울방학 맞이 9개국 15개의 해외 영어캠프 프로그램을 실시하는 MBC연합캠프는 미국 동부, 미국서부, 뉴질랜드, 필리핀 등 2월 출국자들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은 미국 동부 애틀란타와 미국 서부 캘리포니아 및 뉴질랜드 오클랜드, 필리핀 알라방 캠브리지, 등 다양한 해외영어캠프로 구성돼 있다.

미국 동부 애틀란타 영어캠프는 미국 동남부 최대의 도시로써 교육, 경제, 금융, 교통의 중심지이자 문화 및 역사의 중심지에서 정규수업을 참여한다. 겨울에도 온화하고 따뜻한 기후에서 교육체험을 할 수 있다. Shiloh Hills Christian School에서 현지 학생들과 함께 친밀하고 가족적인 분위기에서 스쿨링 체험을 하게 된다.

또한 매일 방과 후 수업은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하는 ESL수업과 Essay Writing, 수학자기주도, 단어학습, 저널작성 등 학생들이 부족한 부분을 학습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구성돼 있다. Martin Luther King and Fernbank 박물관, 아쿠아리움 등 학생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투어에 참가한다.

미국 서부 캘리포니아 영어캠프는 연중 온화한 날씨로 활동적인 조기유학체험이 가능하다. 미국명문학교인 Phoenix Ranch School에서 미국 학생들과 함께 스쿨링 체험할 수 있고 연령에 맞춰 배정된 클래스에서 미국 문화를 배우고 선진 교육시스템을 체험 가능하다.

미국 서부 명문 대학인 UCLA 대학 탐방과 Six Flags, LA 다운타운 등 주변의 명소탐방과 문화체험 탐방하는 일정도 포함돼 있다. 

뉴질랜드 오클랜드 영어캠프는 Albany Junior High School에서 ESL수업 및 정규수업에 참여하며 적응을 돕기 위한 ESL 학습으로 시작하고 이후 정규수업의 참여도를 높인다. 오클랜드 유명 온천 Waiwera Hotpool, 인기 놀이동산 Rainbow's End 과 동물원 등 다양한 필드트립과 한식식사로 준비돼 있다.

필리핀 알라방 영어캠프는 필리핀 최고의 부촌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아시아의 베버리힐즈라 불리는 아얄라 알라방에서의 필리핀 프리미엄 영어캠프는 우리 학생 수준에 맞는 1:1 맞춤형 영어 수업을 통해 집중 학습을 할 수 있도록 설계된 커리큘럼으로 단기간의 능률을 높이고자 한다.

또한 맞춤식 1:1 영어수업, 1:5 영어수업, 미국권 원어민 선생님 수업과 더불어 수학 학습을 통해 영어와 수학 두 과목을 병행 학습한다.

필리핀 캠브리지 힐스의 영어캠프는 일체형 교육리조트에서 진행하는 체계적인 학습의 높은 만족도로 진행 되고 있다. 1:1 맞춤식 영어수업, 1:5 그룹수업, 스포츠활동 1시간, 한국 수학선행학습 등 의 탄탄하게 구성되어있다.

MBC연합캠프는 해외 캠프 송출률 1위로써 자녀안심이라는 슬로건으로 안전하게 아이를 맡길 수 있으며 24시간 영어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자연스럽게 영어에 노출됨으로써 아이의 자신감을 심어준다.
이에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출국날짜가 가까이 다가오고 있기 때문에 빠른 문의 및 신청이 필요하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이우람 기자 pd@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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