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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MHN 석재현 기자] 15일에 tvN에서 첫 방송된 화제의 1분의 주인공은 임현식과 박인환이었다.

TNMS 미디어 데이터 (전국 3200가구, 9천명 조사)에 따르면 tvN과 올리브 채널에서 동시 방송하는 '토크몬'의 15일 첫 방송 시청률(이하 유료가입)은 2.1%(tvN 1.9%, 올리브 0.2%)를 기록했다. tvN 기준으로 '토크몬' 시청률은 이날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16(3.5%)'보다 낮았지만 '나의 영어 사춘기(1.6%)'보다 높아 tvN 본방송 시청률 2위로 출발했다.

'토크몬'은 토크 고수 토크 마스터와 재야에 숨겨진 토크 원석인 토크 몬스터가 2인 1조 한팀을 이뤄 토크 배틀을 벌이며 토크 킹스몬이 되기 위해 고군분투를 벌이는 예능 토크 프로그램이다.

이날 '토크몬'에서는 강호동과 정용화가 MC를 보았고 토크 마스터로는 이수근, 홍은희, 신동, 소유, 장도연, 토크 원석 토크 몬스터로는 가수 신유, 배우 임현식, 박인환, 정영주, 권혁수, 댄서 제이블랙이 출연했다.  2인 1조에서는 신유와 소유, 정영주와 장도연, 제이블랙과 이수근, 권혁수와 홍은희, 임현식과 박인환 그리고 신동이 한팀을 이루었다.

최고 1분 시청률 주인공은 임현식과 박인환으로 스크린 뒤에서 강호동이가 현재 기분을 몸으로 표현해 달라는 요구를 난감하게 수행하면서 큰 웃음을 선사하는 장면이었다. 시청률은 2.6%(tvN 2.4%, 올리브 0.2%)까지 상승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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