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우람 기자]한국자산신탁㈜이 지난 12일 오픈한 ‘원주단구 내안애카운티 에듀파크’ 모델하우스에 주말 3일간 영하 15도가 넘는 한파에도 불구하고 총 12,000여명의 관람객들이 방문. 모델하우스는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의 문전성시를 이뤘다.

원주단구 내안애카운티 에듀파크의 사업장이 위치한 단구동은 남원주역 개통 및 역세권 개발과 함께 단지 주변 교육 환경이 우수해 실수요자들의 관심과 기대가 높아 오픈 첫날부터 뜨거운 열기가 고조된것으로 분석된다.

원주단구 내안애카운티 에듀파크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0층 총 14개동 919가구 규모로, 전세대가 실수요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전용면적 84㎡ 중소단일평형으로 남향위주로 구성된다.

교통여건도 우수하다. 중앙고속도로 남원주IC가 단지와 가깝고, 왕복6차선의 시청로 통과로 시내 진출입이 쉽고 대중교통 이용에도 불편함이 없다. 제2영동고속도로 개통과 함께 서원주역KTX 등 광역교통 인프라가 더욱 확충됐다. 남원주역이 2019년 개통 예정이며, 판교~여주간 수도권전철 연장 및 중앙선 원주~제천 복선화가 진행중에 있다.

아파트 단지에서 도보로 남원주초등학교가 있고, 또 반경 2km내에는 10여개에 달하는 초, 중, 고교와 학원들, 중앙도서관이 위치. 우수한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는 점 역시 주목할 부분이며 이에 그치지 않고 “원주단구 내안애카운티 에듀파크” 는 한발 더 앞선 에듀서비스를 제공한다 . 

단지 내에 상주하여 변화하는 입시나 교육정책에 선도적으로 대비할수 있도록 자기주도형 학습을 위한 과목별 학습 코칭 훈련과 함께 개발맞춤형 진로진학 지도를 하고 그룹스터디룸, 독립형독서실, 반독립형독서실, 카페 및 라운지 등이 들어선다.

현재 모델하우스에서는 자기주도 학습능력 진단검사(20만원 상당)를 무료로 상담해주고 있으며 특히, 오는 17일(수요일 오후3시)에는 ‘변화하는 입시환경 이것만은 꼭 준비하라’ 라는 주제로 무료강연회가 열릴 예정으로, 참가하려는 학부모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원주단구 내안애카운티 에듀파크’ 분양 관계자는 “100% 일반분양으로 남원주 역과 인접한 도심주거지로 기존의 외곽지역에 치우친 택지개발이 아닌 무실지구와 혁신도시를 잇는 단구동 도시개발의 첫걸음 이라는 가치에 대한 기대감과 견본주택을 관람한 방문객들의 높은 만족도가 입소문으로 이어져 방문과 문의도 쇄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원주단구내안애카운티 에듀파크의 시행과 신탁은 한국자산신탁㈜이, 시공은 ㈜양우종합건설과 에이스건설이 맡았다. 입주는 2020년 6월로 예정되어 있다.

이우람 기자 pd@mhns.co.kr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