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집사부일체' 방송 화면

[문화뉴스 MHN 박효진 기자] '집사부일체' 전인권이 육성재에 조언을 전했다.

14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전인권이 육성재의 고민에 조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전인권은 "노래하면서 콤플렉스 없냐"고 물었다. 이에 육성재는 "노래를 시작하고 7년이 다 돼가는데 목소리에 변화가 많다"며 "7년 전에 제 목소리 좋아했던 사람이 지금의 나 그리고 앞으로도 변할 나를 좋아해 줄지 가장 큰 걱정이다"고 말했다.

이에 전인권은 "내 순서라는 게 이 세상에 있다. 그걸 다 가지려면 피곤한 거고. 자기 걸 충분히 하고 있으면 순서는 오게 돼 있다"고 조언했다. 이승기는 전인권의 말에 "너무 공감한다"며 고개를 끄덕였다.

jin@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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