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가 전시된 의자를 구경하고 있다

[문화뉴스 MHN 권혜림 기자] 소피스 갤러리가 크리스티나 H. 강(본명 강희경)의 컬렉션 'KEEP MOVING AND COLLECT ART' 전시를 27일(토)까지 개최한다. 

크리스티나 H. 강은 뉴욕 맨해튼에서 17년간 활동한 아트 컨설턴트 및 전시 기획자다. 한국에 귀국 후 이화여자대학교 디자인대학원 겸임교수로 재직하며 꾸준히 아트와 디자인 방면에서 컨설턴트와 기획자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최근에는 용산에 위치한 문화공간 현대카드 스토리지와 함께 디자이너 그룹 'M/M(Paris)'의 'M/M 사랑/사랑' 전을 기획하기도 했다.

특히 이번 전시는 앤 베로니카 얀센스, 아만다 로스-호(Amanda Ross-Ho) 그리고 롭 윈느(Rob Wynne) 등 아직 국내에 소개되지 않았지만 해외에서 주목받고 있는 다양한 동시대 예술가들의 작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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