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승기 인스타그램

[문화뉴스 MHN 이충희 기자] '화유기'에서 열연 중인 배우 이승기가 파격적인 시청률 공약을 내걸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승기는 지난해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팰리스 서울 호텔에서 열린 tvN 주말드라마 '화유기'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이승기는 '시청률 공약'을 묻는 질문에 "첫 방송 시청률이 10%가 나오면 재입대 하겠다"고 파격적인 시청률 공약을 공언했다.

첫 방송된 '화유기' 시청률은 방영 시간 기준 7.26%(이하 ATAM 기준)를 기록했다. 또한 순간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1분이 오후 10시 00분대로 9.98%를 기록했다.

한편 '화유기'는 고대소설 서유기를 모티브로 퇴폐적 악동요괴 손오공과 고상한 젠틀요괴 우마왕이 어두운 세상에서 빛을 찾아가는 여정을 그린 '절대낭만 퇴마극'이다.

'화유기'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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