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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MHN 이충희기자]  배우 장서희가 남다른 결혼관에 대해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40대 후반을 지나가면 정말 본인을 위한 시간이 없고 자녀 다키우면 손자손녀 봐주기도 바쁜 삶이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가정을 꾸리면 내 맘대로 못하지 않을까'라고 생각한다"며 "그래서 지금 혼자인 내 삶이 너무 좋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그는 "독신주의자는 아니지만 굳이 결혼을 해야 할 필요성으 못느낀다"고 덧붙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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