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N '짠내투어' 방송 화면

[문화뉴스 MHN 박효진 기자] '짠내투어' 김생민이 준비한 아침 조식 차찬텡에 멤버들이 모두 만족을 드러냈다.

13일 방송된 tvN '짠내투어'에서는 김생민의 설계로 여행 둘째 날이 시작됐다.

이날 김생민은 멤버들을 데리고 차찬텡으로 유명한 맛집을 찾았다. 차찬텡은 홍콩 사람들이 아침으로 주로 먹는 밀크티와 샌드위치 등의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식당을 말한다.

식당 겉모습에 반신반의하던 멤버들은 밀크티와 토스트, 치킨 누들을 맛보다 연신 맛있다를 외쳤다.

홍콩 여행 게스트로 참여한 허경환은 "어제 다른 걸 먹어봐서 비교가 된다"며 "맛있다"고 만족을 드러냈다. 박나래 역시 "확실히 맛집인가 봐"라며 "무시해서 미안하다"고 말했다. 김생민은 "맛있게 먹는 것 보니 기분 좋다"며 얼굴 가득 미소를 지었다.

jin@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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