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나경 기자] 보아(권보아, 31)가 데뷔 18년만에 첫 리얼리티 예능 '키워드#보아'를 선보인다. 

'키워드#보아'는 보아가 데뷔 후 처음 선보이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 ⓒ SM엔터테인먼트

이 프로그램에서는 보아의 새 앨범 준비 과정부터 그 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일상까지, 보아의 음악과 인생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특히 보아 공식 팬클럽 '점핑보아' 1기 출신의 샤이니 키(김기범, 26)가 프로그램의 관찰자로 출연해, 보아의 다채로운 매력을 전할 계획이다.

▲ ⓒ SM엔터테인먼트

방송 일정 또한 독특하다. 해당 방송은 이에 앞서 12일 오전 11시 V LIVE 및 네이버TV에서 티저 영상이 오픈된다.

이 다음으로 오는 22일부터 매주 월~금요일 오전 11시 V LIVE 및 네이버TV를 통해 선공개로 시청자들에게 다가간다.

이후 새롭게 개국하는 오락 전문채널 XtvN에서 28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일요일 밤 11시 방영된다.

보아는 아시아에서 맹활약하며 완성도 높은 음악과 퍼포먼스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해왔다.

뿐만 아니라 배우, MC 등 각종 분야에서 다재다능한 면모를 입증하고 있는 만큼 이번 리얼리티를 통해 보여줄 새로운 모습이 기대된다.

누리꾼들은 "키는 성공한 덕후다", "보아와 키 사이에 느껴질 케미가 기대된다", "빨리 보고 싶다" 등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보아는 새 앨범 막바지 작업에 한창이다.

이나경 기자 pres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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