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우람 기자]2018년은 맞이해 여행을 계획하는 여행자들이 강릉을 많이 찾고 있다. 강릉은 겨울바다와 더불어 가볼만한 곳이 많고 먹거리가 다양한 여행지로 꼽힌다.

 

강릉 여행코스로는 겨울바다의 낭만이 있는 정동진 해변부터 종합예술공간인 하슬라아트월드는 실내미술관이 있어 추운 날씨에도 미술품을 관람할 수 있다. 또한 오죽헌, 선교장 등도 강릉을 방문했다면 빼놓을 수 없는 여행지이다.

 

강릉의 다양한 여행지를 방문한 뒤에는 맛있는 음식을 먹어보는 것도 여행의 또 다른 즐거움이다. '택지골 수제생갈비'는 국내산 암돼지 수제생갈비를 판매하는 강릉 맛집이다.

 

이 집의 수제생갈비는 정해진 수량만 판매하고 있으며, 사장이 주문 즉시 정육한다.

 

숯도 일반 숯이 아닌 화력이 좋은 비장참숯을 사용해 고기의 겉면은 바삭하며 육즙이 풍부해 식감이 좋으며 제주도에서 공수한 갈치속젓은 수제생갈비와 궁합이 좋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명이나물은 무한리필이 되지 때문에 눈치보지 않고 마음껏 먹을 수 있다.

 

집된장으로 끓여낸 구수한 된장찌개도 제공되며 특히 고기를 드시는 분께는 한우 사골로 우려낸 육수로 만든 수제물냉면이 서비스로 제공돼 가성비까지 고려했다.

 

'택지골 수제생갈비'는 강릉 시내에 위치해 있으며 경포대에서도 5분거리로 접근성이 좋다.

한편, 맛집을 선택 할 경우는 스스로가 직접 방문 후 가게의 인터리어 및 재료, 또는 후기를 참조해 결정을 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라 할 수 있다. 

이우람 기자 pd@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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