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우람 기자]패션그룹형지가 무술년 새해를 맞아 지난 1월 5~6일 김인규 사장, 박용기 사장, 김영만 부사장 등 리더급 임직원 60여명이 태백산 등산을 다녀왔다. 

이번 산행은 새해를 맞아 태백산의 정기를 맞고, 강추위를 함께 이기며 새해 목표 달성의 의지를 결의하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6일 새백부터 유일사 매표소에서 당골광장 코스를 한 명의 열외 없이 해발 1550여미터의 천제단 정상을 정복 하고 내려왔다. 

또한 태백 오투리조트에서 패션그룹형지의 리더들은 1박을 하며 단합을 하고, 새해 각오를 다졌다. 

패션그룹형지 관계자는 “무술년, 황금 개띠의 해를 맞아 패션그룹형지의 리더자들이 새해 모둔 일이 술술술 풀리고, 황금 같은 복을 가득 받자고 서로에게 기를 북돋는 뜻깊은 행사였다”고 말했다. 

이우람 기자 pd@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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