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나래 인스타그램 캡처

[문화뉴스 MHN 이충희 기자] '슈가맨2'에 합류하는 박나래가 대세 행보를 걸으면서 그의 수입 또한 눈길을 끌고 있다.

박나래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광고 촬영으로 전세 대출금을 모두 갚은 사실을 털어놓았다.

당시 방송에서 박나래는 "인터넷까지 포함하면 CF 10개 정도 찍었다"며 차세대 '광고퀸'임을 증명했다. 

이에 김구라가 "억 단위냐?"고 묻자 박나래는 "그렇다. 1년 전 대출한 전세금을 전액 상환했다"고 답했다.

또 박나래는 지난해 예능방송인 브랜드 평판 상위권을 차지하기도 했다. 

이처럼 바쁜 행보를 걸어가고 있는 박나래는 JTBC '슈가맨2' 새 MC로 활약할 예정이다.

한편 '슈가맨2'는 오는 14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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