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오상원 인턴기자] 엘지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지난 9일부터 나흘 동안 진행되는 세계 최대 전자쇼 '국제 소비자가전전시회(CES) 2018'를 통해  '65인치 오엘이디(OLED) 롤러블 디스플레이'를 선보였다.

'65인치 오엘이디(OLED) 롤러블 디스플레이'는 돌돌 말 수 있는 디스플레이로, 보지 않을 때는 화면을 말아 숨길 수 있다.

디스플레이는 날씨/위젯용 화면부터 21:9 와이드 화면 그리고 65인치 대형 화면까지 사용 목적에 따라 화면 크기와 비율을 최적화 시켜 이용할 수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디스플레이는 LG미만잡이다" "와 애키우는 집에 좋을 거 같아, 항상 애들이 장난감 던져서 깨질까봐 조마조마 했는데" 

"바로직전에 얇은 티비나와서 미친거 아닌가 했는데 자기들이 자기들 기술을 초월해 티비가 말려 엘지 개대박" 등 의 호의적인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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