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주)야마

[문화뉴스 MHN 석재현 기자] 스포테이너 신수지가 MBC스포츠플러스의 당구예능 '7전8큐'를 통해 당구의 최고봉 3쿠션 종목에 도전한다.

신수지 소속사 ㈜야마는 10일 "신수지가 국민스포츠인 볼링과 골프에 이어 당구에 도전한다"고 밝혔다. 평소 다양한 분야에 도전하며 국민 도전러라는 별명을 얻은 신수지는 MBC스포츠플러스의 당구예능 '7전8큐'를 통하여 당구에 첫발을 디뎠다.

한편, 지난 9일에 첫 방송된 '7전8큐'는 초급자들이 쉽게 당구에 접할 수 있도록 당구레슨이 가미된 스포츠 예능으로써, MC이태곤의 진행과 신수지, 키썸, 조정민 등 특급 게스트들이 출연하는 프로그램이다. '7전8큐'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영될 예정이다.

syrano@mhnew.com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