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김소희 기자] 탤런트 장서희가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가운데 그녀의 동안 비결이 관심 받고 있다. 

▲ 사진 JTBC

장서희는 1981년 예쁜 어린이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했다. 

그 후 91년에 제7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했고 2002년에는 MBC 연기대상 대상, 2009년에는 제12회 상하이 국제영화제 스타상을 수상하는 등 화려한 이력을 지녔다. 

오랫동안 시청자와 만나온 장서희는 성인이 된 이후부터는 꾸준한 관리로 방부제 미모를 유지하고 있다. 

그녀의 피부관리법은 '보이차'로 과거 장서희는 한 방송에 출연해 보이차에 대해 설명한 바 있다. 

그녀는 "중국에서 차문화를 많이 접했는데 특히 보이차는 지방분해나 혈액순환에 좋아서 미용에도 좋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보이차를 우린 물에 우유를 섞고 그 혼합물에 수건을 적셔 마사지를 하면 피부가 맑아지는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장서희가 등장하는 냉장고를 부탁해는 월요일 저녁 9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berzinspy@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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