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석재현 기자] 제75회 골든 글로브 여우조연상은 '아이, 토냐'의 앨리슨 제니에게 돌아갔다.

7일 오후 5시(미국 현지시각 기준) 미국 LA베벌리힐턴호텔에서 골든 글로브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여우조연상은 앨리슨 제니('아이, 토냐')와 옥타비아 스펜서('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 홍 차우('다운사이징'), 로리 멧칼프('레이디 버드'), 그리고 메리 J. 블라이즈('머드바운드')가 경합을 펼쳤다.

한편, 앨리슨 제니가 출연한 '아이, 토냐'는 미국 최초로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트리플 악셀을 성공시킨 토냐 하딩.과 낸시 캐리건의 폭행 스캔들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3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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