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승 인스타그램

[문화뉴스 MHN 이충희기자] 신수지와 열애를 인정한 가수 장현승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끈다.

장현승은 과거 V앱 '비스트 6주년 기념방송'에서 '6년동안 기억에 남는 순간은 언제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장현승은 "카페에서 사진을 찍힌 일이다. 나도 사생활이 있는데"라고 말하며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앞서 장현승은 그룹 비스트로 활동 당시 개인 사정으로 팬미팅에 불참했다. 이후 온라인에서 서울 청담동의 한 카페에서 여성과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됐다. 또한 무대 안과 밖에서 태도 논란을 불러온 바 있다.

당시 소속사 측은 “(장현승이) 개인 사정으로 (팬미팅에) 불참했다”면서 “사진이 찍힌 정황이나 시점은 명확하지 않다”고 해명했다.

한편 장현승은 6일 신수지와 4개월 째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chunghee3@mhnew.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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