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권혜림 기자] 팝아트 대표작가 5인의 주요 작품을 소개하는 'Hi, POP - 거리로 나온 미술, 팝아트展'이 2018년 새해를 맞이해 1월 한 달간 전시 관람객 모두를 위한 이벤트인 '4 Everyone 이벤트'를 진행한다. 

M컨템포러리에서 전시 중인 'Hi, POP - 거리로 나온 미술, 팝아트展'은 로이 리히텐슈타인을 중심으로 앤디 워홀, 키스 해링, 로버트 라우센버그, 로버트 인디애나 등 대표 팝 아티스트의 대표작 160여 점을 선보인다.

전시장 안, 관람객의 호기심을 자아내는 실크스크린 공방 '프린트팩토리'에서는 팝아트 거장 앤디 워홀이 즐겨 사용한 실크스크린 기법을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1월 한 달간 2,000원 할인된 금액 13,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프린트팩토리' 체험 프로그램은 소정의 금액으로 팝아트 작품 제작 기법을 체험하며 작품 제작 과정의 이해를 돕고, 나만의 에코백을 디자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가족 단위 관람객들을 위한 전시 관람권 할인도 준비되어 있다. 성인 1명을 포함한 3인 이상의 가족이 현장에서 결제 시, 30% 할인된 금액으로 전시를 저렴하게 관람할 수 있다. 

더불어, 1월 한 달간 M컨템포러리에 방문한 모든 관람객을 대상으로 관람객 참여 이벤트도 진행한다. 전시장을 배경으로 한 인증사진을 해시태그 #M컨템포러리 #하이팝 #HIPOP #하이팝전과 함께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가장 인기 있는 사진을 선정하여 르 메르디앙 서울 호텔 숙박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진행 중인 '내셔널지오그래픽 특별전' 관람 티켓을 제시하면 'Hi, POP - 거리로 나온 미술, 팝아트展'을 2,000원 할인된 가격으로 관람할 수 있는 크로스 할인도 진행한다. 

보다 자세한 전시 관련 문의는 M컨템포러리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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