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곽상아 인턴기자] 2018년은 60년 만에 돌아온 무술년(戊戌年), 바로 '황금개띠' 해다. 새해를 맞이해 94년생 개띠 여성 배우들이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인사를 전했다.

▲배우 한보배 SNS

94년생 올해로 황금 개띠해를 맞은 배우 한보배는 자신의 셀카 사진 한장과 감사 인사를 전하는 말을 게시했다. 그는 지난 해 9월 KBS2 드라마 ‘학교 2017’ 속 서보라 역으로 출연하여 학교폭력 피해재에서 이를 극복해가는 여고생을 연기했다.

한보배는 "다시 오지 않을 저의 스물넷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라며 이어 "더 발전 된 스물다섯의 한보배로 돌아오겠습니다"고 전했다.

▲배우 박혜수 SNS

지난해 tvN '내성적인 보스'에서 채로운 역으로 연우진과 멋진 호흡을 보여준 배우 박혜수는 지난 1일 SNS에 "새해에는 모두 더 더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래요"라고 게시했다.

박혜수는 2018년 개봉예정인 영화 ‘스윙키즈'에 엑소 도경수와 함께 주연으로 출연해 스크린으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배우 채수빈 SNS

배우 채수빈은 "2017년도의 끝자락에서 올한해를 돌이켜 바라보니 참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좋은 인연들을 쌓아왔네요" ,"그래서 고마운 분들이 참 많은데 쑥쓰러워 늘 표현하지 못하니까 새해인사를 빌려 말씀드릴게요"고 전했다.

이어 그는 고마웠던 분들의 주변인들, 가족들을 한 명 한 명 적어가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현재 채수빈은 MBC 드라마 '로봇이 아니야'에 주연으로 출연해 유승호와 연기 호흡을 맞추고 있다.

▲배우 채서진 SNS

지난해 KBS2 드라마 '란제리 소녀시대'에 출연해 사랑을 받았던 배우 채서진은 지난 1일 자신의 SNS에 여행 사진 한 장과 함께 새해 인사말을 전했다.

채서진은 "소벽산의 바람은 칼바람이더라구요. 조금 더 가파르고 조금 더 힘들었는데, 끝나고 보니 2018년 잘 보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라며 새해 의지를 다졌다.

ah_7942@mhnew.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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