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우람 기자]부산에서 맛보는 자연산 회의 참맛 부산 동래구 사직동에 위치한 자연산 회 전문 맛집 '삼천포횟집'이 최근 부산경남방송 KNN의 생방송투데이에서 방영됐다.

 

삼천포횟집은 20년 동안 사직야구장을 찾은 관광객뿐만 아니라 부산 시민들도 즐겨 찾는 맛집으로, 남해에서 직접공수해온 질 좋은 자연산 회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고 있다.

 

특히 많이 찾는 메뉴로는 제철을 맞은 자연산 대방어와 최근 채널A 인기예능 '도시어부'에서 화제가 된 쏨뱅이 회를 맛 볼 수 있는 부산에서 몇 안되는 횟집 중 하나이며, 기본으로 제공되는 15가지 이상의 다양한 스끼다시와 3시간 이상 푹 고아낸 육수로 만든 매운탕도 있다.

 

11월부터 2월까지가 제철인 대방어는 비타민D가 풍부해 골다공증 예방에 도움이 되며 비타민E도 풍부하여 피부건강과 노화방지에 도움이 된다.

 

점심메뉴로는 신선한 야채 및 비법육수로 맛을 낸 명품물회와 우럭한마리를 통째로 넣어 깊은맛을 내는 우럭매운탕을 많이 찾는다.

 

삼천포횟집 관계자는 "질 좋은 회를 저렴한 가격에 맛보여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업시간은 오전 11시 부터 오후 11시 까지이며, 연중무휴로 설날, 추석 명절에도 영업을 한다.

피부건강과 노화방지에 좋은 회는 체질에 따라 알레르기성 반응을 일으킬 수도 있으니, 음식을 먹기 전 본인의 체질을 정확히 파악하는 것을 권유 한다.

이우람 기자 pd@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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