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케이타운포유(Ktown4u)

[문화뉴스 MHN 이충희 기자] K-POP 한류 상품을 전세계로 온라인 유통하고 있는 Ktown4u(케이타운포유, 기업명 : ㈜에이치엠인터내셔날(Ktown4u.com))가 자사 코스트로 화장품(브랜드명 '아바로비따23'(ABALOVITA23) 및 '코스타그램 (costagram)' 전 제품)을 러시아에 정식 수출하였다.

코스트로는 지난 12월 10일 러시아에서 한국 화장품을 전문으로 유통하는 화장품 유통업체인 보냐의 파우치와 화장품 유통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으로 러시아 진출에 나섰다.

보냐의 파우치(대표 김보현)는 모스크바에 본사를 두고 러시아 전지역을 타켓으로 한국 화장품을 유통하는 화장품 전문 유통업체로서, 이번 계약을 통하여 전세계에서 사랑받고 있는 코스트로 화장품을 러 시아 지역까지 판로 확장하는 데 큰 역할을 하게 되었다.

김보현 대표는 "코스트로 화장품의 러시아 런칭을 위하여 12월 모스크바와 카잔에서 각각 진행한 런칭 행사에서 한국 화장품, 특히 한국 스 킨케어에 대한 러시아 현지인들의 관심이 대단히 높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코스트로는 최근 K-POP 연예인 및 캐릭터 콜라보레이션 전문 브랜드인 코스타그램의 신제품을 출시하했다. 2PM 옥택연이 디자인한 옥캣 캐릭터와 콜라보하여 작년에 출시했던 옥캣 화장품의 판매호조 에 힘입어 10대, 20대의 젊은 층을 타겟으로 보다 유니크한 디자인과 칼라를 바탕으로 옥캣 밀크페이스 데일리 스타일링 아이섀도 키트(4색) 세트와 옥캣 밀크페이스 립켭쳐 틴트 3종의 색조 화장품을 출시 하였으며, 본 제품은 전국 부츠 및 압구정 W스토어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chunghee3@mhnew.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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