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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MHN 조아라 기자] 여성성을 주제로 하는 허성임 안무의 무용 '넛크러셔'가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에서 내년 1월 18일부터 20일까지 공연된다. '넛크러셔'는 2018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창작산실 올해의 신작으로 선정된 작품으로, 여성의 신체화와 신체의 대상화, 그리고 몸이 조작되어지는 여러 가지 각도를 보여주고 있다. 다양한 안무를 통해 구조적 힘의 역동이 어떻게 시작되고, 이에 어떻게 저항하며 파괴되고 해체될 수 있는지에 대한 여정을 밝힌다. 이는 사회적 구성물로서 여성의 몸이 어떻게 대상화 되어가는지, 또한 여성의 몸을 다른 각도에서 어떻게 볼 수 있는지에 대해 탐구하는 과정이다.'넛크러셔'는 총 50분의 공연을 통해 여성의 몸, 여성의 몸이 지니고 있는 힘, 그리고 그것을 보는 각도, 즉 익숙해져버린 여성의 대상화와 그로부터의 저항과 갈등을 통해 우리가 안고 가야하는 사회구조의 가능성을 열어본다. 출연진은 허성임을 비롯한 대만 무용가 옌칭린, 그리스 출신 마사 파사코폴로다. 허성임은 벨기에 얀 파브르, 아바토와 페르메 등과 작업해왔으며 현재 니드컴퍼니의 객완 단원으로 활동

현대무용 | 조아라 기자 | 2018-12-14 17: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