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윤동근 기자]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지난주와 동일한 39%를 유지하고 있다는 한국갤럽의 최신 여론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이번 조사는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부정 평가율은 1%포인트 상승한 54%로 나타났다. 긍정 평가의 주된 이유로는 '의대 정원 확대', '결단력·추진력·뚝심', '외교', '경제·민생' 등이 꼽혔으며, 부정 평가 이유로는 '경제·민생·물가', '소통 미흡', '독단적·일방적', '전반적으로 잘못한다', '의대 정원 확대', '외교' 등이
대통령실 / 국무총리
윤동근 기자
2024.03.08 1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