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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MHN 박지희 기자] 국가보훈처가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국외 독립운동 사적지와 국내 주요 현충 시설을 점검한다고 29일 밝혔다.이달 말부터 2월 중순까지 사적지가 많은 중국 동북 3성과 러시아 연해주 등에 현지 점검단을 파견, 사적지 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보수가 필요하면 재외공관과 협력해 개보수할 계획이다.중국 헤이룽장성의 한중우의공원, 김좌진순국지, 하얼빈역 안중근기념관을 비롯해 지린성의 윤동주 생가와 묘소, 청산리항일대첩기념비, 봉오동전투기념비 등이 대상이다. 러시아의 신한촌 기념비, 최재형 기념관, 이상설 유허비 등도 점검한다.국내 현충 시설은 작년 실시했던 자체 실태 조사를 통해 개보수가 필요한 시설을 중심으로 현장 점검을 한다. 건립 후 20년 이상 지난 시설은 전문가 현장조사와 정밀 안전진단을 거쳐 별도 관리 등 조치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개보수할 예정이다.전남 장성의 안중근의사 동상, 대전 윤봉길 의사상, 홍성 김좌진 장군 동상, 인천 백범 김구선생 상 등 건립 20년이 넘은 독립유공자 동상도 점검 대상이라고 보훈처는 전했다.한편, 보훈처는 국민들이 관리 상태를 직접 실시간으로 정부에 신고할 수 있는 &

경제·사회 | 박지희 기자 | 2019-01-29 14:50

[문화뉴스 MHN 박지희 기자] 인천시교육청이 실용음악과 연극·영화 등 대중적인 문화 예술 분야를 전문적으로 가르치는 특성화고등학교 신설을 추진한다고 29일 전했다. 시교육청은 이달 31일 가칭 '인천대중문화예술고' 전담팀(TF)을 발족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선다고 밝혔다. TF는 문화 예술 전문가와 담당 장학사 등 10명가량으로 꾸린다.새로운 학교를 설립하려면 교육부의 중앙투자심사 등 절차를 밟아야 해 기존에 있던 특성화고를 문화예술 관련 학과로 개편하는 방식으로 사업이 추진될 전망이다.지난달 21일 부터 31일에는 인천 내 중학교 1·2학년생, 학부모, 교사 등 1천900여명을 대상으로 가칭 '인천대중문화예술고' 전환에 대한 설문을 마쳤다. 이중 절반이 넘는 980명이 전환에 찬성했다.해당 설문에서는 대중문화예술고가 만들어질 경우 학교에 신설되기를 바라는 학과가 무엇인지도 중점적으로 조사했으며 향후 학과 개설에 반영할 계획이다. 실용음악, 연극영화과, 영상제작과, 무용 등의 학과가 거론되고 있다.현재 인천에서는 강화군 강남영상미디어고 한 곳에서 영상미디어를 가르치고 있지만 대중 예술을 중점적으로 지도하는 학교는 없다. 인

교육 | 박지희 기자 | 2019-01-29 13:41

[문화뉴스 MHN 박지희 기자] 거주지로 지방보다 수도권을 선호하는 이유는 수도권에 더 일자리가 많고, 보육과 의료 등 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가 풍족하기 때문이다.역대 정부도 이런 문제를 인식하고 지역별 발전정책을 추진했지만, 당사자인 지역이 아닌 중앙정부가 정책을 주도한 탓에 한계가 있었다는 게 현 정부의 시각이다.국가균형발전위원회와 산업통상자원부가 29일 발표한 '제4차 국가균형발전 5개년계획'은 전국 어디서든 안정되고 품격있는 삶을 누리고 지역이 자립적인 성장기반을 갖추게 하는 데 중점을 뒀다.특히 저성장, 양극화, 저출산, 지방소멸 등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역 실정을 잘 아는 지방정부를 처음부터 계획 수립에 참여시켰고, 그 결과 지역 삶의 질을 높이고 균형발전을 이루기 위한 '사람, 공간, 산업' 3대 전략을 도출했다.▲' 사람' 생활 서비스는 어디서나 받을 수 있게3대 전략 중 '사람'은 교육, 보육, 의료 등 생활 서비스를 어느 지역에서나 받을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초점을 맞췄다.교육 측면에서는 지역별 대학이 자율적으로 교육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대학기본역량 진단 결과에 따라 재정

경제·사회 | 박지희 기자 | 2019-01-29 13:07

[문화뉴스 MHN 박지희 기자] 22일 세종문화회관에서 뮤지컬 '플래시댄스'의 프레스콜이 열렸다. 사회는 뮤지컬 배우 이건명이 맡았다. 뮤지컬 플래시댄스는 낮에는 용접공, 밤에는 댄서로 일하는 주인공 '알렉스'의 성장 스토리로 1983년도에 개봉한 동명의 영화를 원작으로 한 뮤지컬이다.이날 현장에는 주연 배우 샬롯 구찌, 앤디 브라운 외의 주·조연 배우들과 앙상블, 국내 프로듀서 배성혁 등이 참석해 하이라이트 시연 및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질의응답에는 샬롯 구찌, 앤디 브라운과 데이비드 머스켓, 안무가 게리 리 네틀리와 국내 프로듀서 배성혁이 참석했다. Q. 지난주 한국 공연을 개막한 기분은 어떤가?A. 샬롯: 공연 시작 이틀 전에 도착을 해서 아직 무대와 문화에 적응이 덜 됐지만 관객들이 일어나 공연을 함께 즐기는 모습이 인상적이어서 좋았다. 앤디 : 샬롯과 비슷하다. 온지 얼마 안됐지만 첫 한국방문에 투어도 했고 바베큐도 먹으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게리 : 대구 공연에 이어 두 번째 한국방문과 두 번째 공연이다. 첫번째 무대보다 더 많은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을 받아서 전보다 완성도 높은 무대를 준비했다. Q. 작

뮤지컬 | 박지희 기자 | 2019-01-22 19:06

[문화뉴스 MHN 박지희 기자] 22일 세종문화회관에서 뮤지컬 '플래시댄스'의 프레스콜이 열렸다. 사회는 뮤지컬 배우 이건명이 맡았다. 뮤지컬 플래시댄스는 낮에는 용접공, 밤에는 댄서로 일하는 주인공 '알렉스'의 성장 스토리로 1983년도에 개봉한 동명의 영화를 원작으로 한 뮤지컬이다.이날 현장에는 주연 배우 샬롯 구찌, 앤디 브라운 외의 주·조연 배우들과 앙상블, 국내 프로듀서 배성혁 등이 참석해 하이라이트 시연 및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시연은 총 7개의 장면으로 구성 되었다. 1. Maniac춤의 열정이 가득한 주인공 알렉스에게 친구 글로리아는 명문 댄서스쿨의 입학을 권유한다. 한번도 춤을 배워보지 않은 알렉스는 거절하지만 적극적으로 도와주는 글로리아의 도움으로 지원을 결심하게 되는 장면이다. 매니악은 알렉스의 춤에 대한 열정을 고스란히 보여주는 넘버다. 강렬한 노래와 안무가 합쳐져 그녀의 실력과 열망을 잘 나타내는 만큼 관객에게도 그 에너지가 전달된다. 2. I Love Rock and Roll충만한 락스피릿이 담겨있는 곡으로 중독성 강한 멜로디를 가진다. 영화가 나온 당시에도 히트친 여러 곡 중 하나였고 뮤지컬에서도 손

뮤지컬 | 박지희 기자 | 2019-01-22 18:08

[문화뉴스 MHN 박지희 기자] 전주국제영화제 간판 프로젝트인 '전주시네마프로젝트2019'의 작품이 공개됐다.전주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는 제20회 영화제에서 선보일 전주시네마프로젝트 작품으로 '국도극장(감독 전지희)', '불숨(감독 고희영)', '이사도라의 눈물(감독 다미앙 매니블)', '아무도 없는 곳(감독 김종관)' 등 4편을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올해 전주시네마프로젝트는 장르를 불문하고 독창성이 뛰어낸 작품으로 구성됐고, 조직위가 제작을 탄탄하게 지원했다고 영화제 관계자는 설명했다.전지희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국도극장은 사법고시가 폐지된 이후 고시 생활을 접고 고향으로 돌아간 주인공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17회 영화제와 인연을 맺은 고희영 감독의 불숨은 조선 시대 도공 천한봉과 그의 기술을 익히려는 딸의 시간을 기록한 다큐멘터리다.이사도라의 눈물은 전설의 댄서 이사도라 덩컨이 두 아이를 잃은 후 창작한 '마더'를 모티브로 한 영화이며, 아무도 없는 곳은 한 남자가 길을 걸으면 만나는 사람과 대화를 나누는 독특한 형식이다.전주국제영화제 관계자는 "올해 전주시네마프

국내영화 | 박지희 기자 | 2019-01-17 15:47

[문화뉴스 MHN 박지희 기자] 지난 15일, 뮤지컬 '빨래' 22차 프로덕션이 많은 박수를 받으며 성황리에 개막되었다.14년째 한결같은 따뜻함으로 관객들을 위로한 '빨래’' 더욱더 풍부한 감성과, 위로로 관객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했다. 첫 공연을 찾은 관객들 역시 빨래가 전하는 따뜻한 위로에 웃음과 눈물로 화답했다. 공연장을 나가는 관객들의 반응도 호평 일색이라 앞으로 9개월 동안 진행될 22차 프로덕션의 공연들이 더욱 기대가 된다. 특히나 이전 차수와는 다르게 이번 22차 프로덕션은 '솔롱고'와 '나영' 역의 배우들이 처음 빨래와 만나는 배우들로만 캐스팅되어 더욱 화제를 모았었다. 뮤지컬 '빨래'는 힘들고, 먹먹한 서울살이의 현실을 노골적으로 표현했다. 하지만 당면한 문제들을 적극적으로 헤쳐 나가는 씩씩하고 매력적인 인물들을 통해서 함께 눈물 흘리고 위로받는 가슴 따뜻한 이야기와, 한 번 들으면 잊히지 않는 멜로디로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하는 뮤지컬로 유명하다. 거기에 섬세하고 디테일이 돋보이는 무대와 경쾌하고 신나는 안무 등이 더해져 더욱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다. 2017년 예그린

뮤지컬 | 박지희 기자 | 2019-01-17 14:13

[문화뉴스 MHN 박지희 기자] 오페라 유령의 숨겨진 이야기 뮤지컬 '팬텀(Musical PHANTOM)'이 17일 정오 팬텀 역의 카이와 크리스틴 다에 역의 이지혜가 함께 부른 '내 고향(Home)' 뮤직비디오와 음원이 공개됐다.이번에 공개된 '내 고향(Home)'은 카를로타의 의상 보조가 된 크리스틴 다에가 텅 빈 극장에 홀로 남아 언젠가 무대 위에서 노래할 날을 꿈꾸며 부르는 노래를 듣고 팬텀이 자신이 평생 기다려온 천사의 노래 소리이며, 그녀를 위해 뭐든지 해줄 수 있다고 이야기 하는 곡이다. 이 곡을 통해 두 사람은 처음 마주치게 되고 아직 다듬어지지 않은 목소리를 가진 크리스틴에게 팬텀은 비밀 레슨을 제안하게 된다. 작곡가 모리 예스톤의 꿈을 꾸는 듯한 몽환적인 멜로디 속에 이지혜의 청아하고도 바리에이션이 풍부한 목소리와 카이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환상적으로 어우러져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뮤직비디오 영상 속에는 무대 위에서는 볼 수 없는 두 사람의 장난끼 가득한 모습과 공연 장면 등을 함께 담아내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한편 '내 고향(Home)' 뮤직비디오는 EMK뮤지컬컴퍼니의 공식 유튜브,

뮤지컬 | 박지희 기자 | 2019-01-17 13:30

[문화뉴스 MHN 박지희 기자] 지난 2017년 미국에서 시작된 미투운동은 2018년부터 우리나라에서도 폭로가 이어졌다. 그 이전에도 #문단_내_성폭력이라는 해시태그로 각 집단 내의 고발이 이어졌지만 미국의 미투운동 이후 그 이름으로 더 많이 알려졌다. 미투는 문학예술계부터 시작되어 학교와 체육계까지 번져나가는 영향을 줬다. 첫 미투 운동이 시작된지 약 1년이 지났지만 계속해서 꾸준히 가해자들의 범죄행각이 들어나고 있는 중이다. 지금까지 알려진 미투 범죄의 공통점은 위력에 의한 성폭력이라는 것이다. 가해자는 감독, 심사위원, 선생, 상관, 코치라는 위치로 갑을 관계에서 우위를 차지하고 저항을 힘들게 만든다. 지위적 우위를 성범죄에 이용하고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없는 피해자에게 범행을 저질렀다. 현재에도 여전히 조재범의 가해에 이어 유도, 태권도등 체육계에서의 가해사실들이 밝혀지고 있다. 한편, 이윤택과 안희정, 스쿨 미투 가해자 등은 재판에 넘겨져 선고까지 받았다. 실형과 집행유예까지 다양한 선고를 받았지만 그 외의 실질적 문제의 개선은 이뤄지지않고 있다. 미투관련 법안이나 제도 개선이 이뤄지는 속도는 더디고 폭로가 나오는 속도는 그보다 빠르다. 그럼에도 불

경제·사회 | 박지희 기자 | 2019-01-17 13:04

[문화뉴스 MHN 박지희] 오는 24일 개봉 예정인 알 파치노와 칼 어번, 브리타니 스노우 주연의 영화 행맨이 15일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시사회를 개최했다. '행맨'하면 어릴적 많이 하던 게임으로 아는 사람이 많다. 동심과 추억을 소환하는 그 단어가 영화를 보고난 이후에는 짜릿한 스릴러의 기억을 불러올 것이다. '행맨'의 내용이 자꾸 생각나서 몸서리 쳐질 수도 있다. 영화는 매일 밤 11시 알파벳을 몸에 새긴채 발견되는 피해자들, 수사를 맡을 형사까지 지목하고 사람으로 행맨게임을 진행하는 범인의 주도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이 연쇄살인을 막기 위한 전·현직 형사와 기자, 그보다 한 발 앞서는 사이코 연쇄살인마의 이야기를 그려낸 지능형 스릴러 행맨은 행맨게임이라는 익숙한 소재로 연쇄살인의 지능형 스릴러를 그려냄으로써 독특한 미스터리 추리물을 완성했다. 영화는 빠른 전개로 관객이 식상함을 느낄 틈을 주지 않는다. 추리의 호흡을 따라가지만 전개가 예상대로 뻔하게 흐르지 않아 긴장을 멈출수 없게 만든다. 서스럼 없는 현장묘사와 스토리의 탄탄한 짜임새로 공포영화보다 높은 개연성을 갖는다.스릴러나 추리물의 필수라고 할 수 있는 반전요소야

해외영화 | 박지희 기자 | 2019-01-15 16: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