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김재정 기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서해동)이 설 명절을 맞아 선물·제수용품 원산지 점검을 실시했다점검은 외국산을 국내산으로 둔갑 판매, 국내 유명지역 특산물로 속여 판매하는 행위 등을 중점으로 이뤄졌다.주요 위반 품목은 돼지고기(156건), 배추김치(101), 쇠고기(58), 두부(36), 쌀(22), 닭고기(20), 떡류(16) 순이며주요 위반 업종은 일반음식점(257개 업체), 식육판매업체(72), 가공업체(43), 도매상(14) 순으로 나타났다.특히 돼지고기는 현장에서 5분 안에 원산지를 판별할 수 있는 신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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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정 기자
2023.01.30 1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