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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MHN 김선미 기자] 그림을 감상하며 예술적 소양을 기를 수 있는 미술관. 그런데 많은 미술관 중에서 어디로 가야 할 지 쉽게 결정 못 하는 경우가 많다. 이들을 위해 주로 대중적으로 다가와 어렵지 않은 전시를 개최하는 국내 주요 미술관을 소개하고자 한다. 국립현대미술관(MMCA)국립현대미술관은 한국 현대미술의 역사와 자취를 함께하며 미술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문화공간이다. 과천관, 덕수궁관, 서울관에 이어 지난해에 청주관이 개관했다.서울대공원 안에 있는 과천관은 건축, 디자인, 공예 등 다양한 시각예술 장르와 함께 자연 속에서 휴식을 제공한다. 덕수궁관은 도심 속에 있는 역사의 숨결 속에서 국내외의 근대미술을 조망한다.도심에 위치한 서울관은 종친부와 규장각, 사간원 등 조선시대 건축물, 과거의 흔적에서 현대미술을 소개하고 있다. 청주관은 미술관과 정부, 미술은행 소장품을 바탕으로 형성된 국내 최초의 개방 수장고를 공개하며 현대미술 향유의 기회와 소통을 넓히고 있다. 국립현대미술관은 만 24세 이하 또는 만 65세 이상, 대학생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또한, 매월 마지막 수

전시 | 김선미 기자 | 2019-01-17 13:29

[문화뉴스 MHN 임우진 PD] 국립현대미술관(MMCA)이 2019년 전시 라인업을 공개했다.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이면서 MMCA 설립 50주년이기도 한 2019년을 맞아 공동 기획전 및 한국과 해외의 거장을 조명하고 신진 작가를 지원하는 프로젝트 등 총 25개의 전시를 선보인다. 먼저 '광장' 전은 국립현대미술관 개관 50주년을 기념하는 3관 공동 기획전으로 최인훈의 소설에서 따온 '광장'을 키워드로 덕수궁, 과천, 서울에서 진행된다.각각 해방, 자유, 열망이라는 세부 제목을 가진 '광장'전은 일제강점기부터 해방까지의 역사 속에서 한국 미술가들이 지켜온 사상과 유산을 조명하며 전쟁, 저항, 자유, 여성 등 시대별로 도출된 키워드를 새롭게 해석하는 한편 동시대 미술에서 드러나는 사회 문제를 통해 공동체의 일원으로 살아가는 개인이 마주하는 문제를 짚어보며 '대안적 광장'으로서 미술관의 역할과 기능에 대한 방향성을 묻는다. 젊은 작가들의 신작 제작 지원을 통해 한국작가를 육성하는 전시 프로그램도 선보인다.'젊은모색 2019 : 액체 유리 바다'는 한국 동시대미술의

미술·전시 | 임우진 기자 | 2019-01-16 19:37

[문화뉴스 MHN 신동연 기자] 겨울같지 않게 따뜻한 날씨가 찾아오면 미세먼지도 함께 찾아오고, 미세먼지가 좋아지면 발이 꽁꽁 어는 한파가 오는 요즘이다. 날씨가 이러다보니, 적지 않은 사람들이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전시에 대해 관심이 많아졌다.하지만, 전시회를 자주 찾아보기엔 전시회 비용이 부담스러운 학생들이 적지 않을 것이다. 대학생과 만 24세까지 관람비가 무료이고, 매달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는 무료로 관람을 즐길 수 있어 비용적으로 부담스럽지 않은 국립현대미술관은 어떨까? 서울관, 덕수궁관, 과천관, 청주관, 총 4곳으로 다양하게 즐길 수 있으며, 현대 미술 작품들 중 걸작들을 모아 소개하며 저렴한 전시비용에 맞지 않게 고품격의 전시회를 개최하는 국립현대미술관의 전시회들을 소개한다. ◼︎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마르셀 뒤샹'전시기간: 2018.12.22 ~ 2019.4.7마르셀 뒤샹의 사후 50주년을 맞아 열리는 이번 전시를 통해 예술에 '레디메이드' 개념을 도입한 명작 '샘'과 뒤샹 이름을 처음 알린 문제작 '계단을 내려오는 누드(No.2)'

전시 | 신동연 기자 | 2019-01-16 14:59

[문화뉴스 MHN 황산성 기자] 방학을 맞은 아이들과 함께 추억을 쌓고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전시는 무엇일까. 전시회를 방문하기 앞서 갈만한 장소를 찾아보고 있자면, 보통 어른들이 관람하기 좋은 전시는 아이들이 이해하기 어렵고, 그렇다고 아이의 눈높이에 맞추다 보면 자칫 어른들에게는 다소 지루한 관람이 될 수도 있다.때문에 최근에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전시'가 인기다. 이에 겨울방학을 맞은 아이들과 함께 추위를 피해 색다른 볼거리를 즐길 수 있는 전국의 체험형 가족 전시를 소개한다. 1. '빛의 벙커: 클림트'장소: 제주 성산시 미디어아트 아미엑스 상설전시관전시기간: 2018.11.16 ~ 2019.10.27'빛의 벙커: 클림트' 전시는 관람객이 자유롭게 돌아다니며 명화를 관람 할 수 있는 전시다.이 전시가 아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는 이유는 아미엑스로 운영되기 때문이다. 아미엑스는 수십대의 빔 프로젝터와 스피커를 사용해 세계 거장들의 명화를 보여주는 미디어아트 기술로, 프랑스 레보드프로방스와 파리에 이어 작년 11월, 해외 최초로 제주에서 선보였다.그리고 '

전시 | 황산성 기자 | 2019-01-14 17:58

[문화뉴스 MHN 이종환 기자] 오는 24일부터 다음 달 28일까지 중구 미래에셋 센터원 KF 갤러리에서 '이웃하지 않은 이웃, 홀로코스트 집시 희생자와 타자의 초상' 사진전이 열린다. 서강대 트랜스내셔널인문학연구소와 국제교류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전시는, 독일의 사진작가 겸 민속학자 한스 벨첼(1902∼1952)의 집시 사진이 국내에서 처음 선보이는 자리이다.연구소는 14일 "영국 리버풀대학 도서관이 소장한 홀로코스트 당시의 집시 희생자에 대한 사진 자료를 지난해 데사우, 리버풀 전시에 이어 유럽 외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소개한다"고 밝혔다.홀로코스트 희생자 추모의 날인 오는 27일을 포함해 개막하는 이번 전시는, 임지현 서강대 교수와 영국 역사가 이브 로젠하프트, 한국 작가 자우녕·손이숙이 기획을 맡아 홀로코스트를 역사와 예술이라는 두 가지 관점으로 조명한다.또한, 개막일인 24일 오후 5시에는 학술 세미나를 열고, 오는 31일과 다음 달 28일에 전시 관련 특강도 개최할 예정이다. 연구소 관계자는 이번 전시에 대해 "보통 사람도 특정 계기로 홀로코스트의 가해자가 될 수 있다는 비판적 성찰이 전시의 출발점

전시 | 이종환 기자 | 2019-01-14 16:04

[문화뉴스 MHN 유채연 기자] 제18회 송은미술대상 대상 수상자로 김준 작가가 선정됐다. 13일 송은문화재단은 '제18회 송은미술대상' 대상 수상자로 김준(43) 작가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박경률, 이의성, 전명은 작가는 우수상을 받았다.김준 작가는 연세대 신문방송학과 졸업 후 독일 빌레펠트 응용과학대와 베를린 국립예술대에서 미디어 전공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2003년 한일청년작가 국제사진전을 통해 정식 데뷔한 김준 작가는 특정 장소에서 나타나는 다양한 현상들을 연구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사운드 아카이브 설치 작업을 진행한다.송은미술대상은 재능 있는 젊은 미술작가를 육성하고자 재단 이사장인 유상덕 ㈜삼탄 회장이 2001년 제정했다.대상 수상자는 상금 2천만 원과 개인전을 개최할 수 있는 기회를, 우수상 수상자는 각 상금 1천만 원씩을 받는다.한편, 송은미술대상에서 수상한 4인의 수상 작가 전시가 지난해 12월 21일부터 송은 아트스페이스에서 진행되고 있다. 다음달 28일까지 진행되는 본 전시의 관람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재단법인 송은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송은 아트스페이스는 국내와 해외의 균형

미술·전시 | 유채연 기자 | 2019-01-13 23:42

[문화뉴스 MHN 김선미 기자] 그간 역사를 문서로 만나보았다면, 이제는 예술로 역사를 만나보는 것은 어떨까. 한국 근현대사를 예술로 보여주는 다양한 전시들이 있다. 동양화를 통해 만나볼 수 있는 한국 근현대사 전시를 소개한다. 경강-광나루에서 양화진까지경강은 수도 한양과 지방을 연결하는 주요 교통로로 광진, 한강진, 동작진, 노량진, 양화진 등의 나루와 더불어 마포, 용산, 서강 등지의 포구도 잘 갖추고 있었다. 더불어 경강 주변은 그 풍광이 매우 뛰어나 국가의 중요한 행사처나 사대부들의 모임 자소로 즐겨 사용되었다. 조선시대 경강은 전국을 연결하는 뱃길의 중심지로서 물류의 핵심 역할을 했을 뿐만 아니라, 국가 조세곡 운송의 종착지였다.서울역사박물관은 조선 후기 상업도시 한양의 변화를 주도한 경강상인들의 무대인 '경강'을 소개하는 전시 '경강-광나루에서 양화진까지'를 오는 27일까지 개최한다. 전시는 경강사람들의 생업의 장소이며 어물, 쌀, 얼음 등 생필품 유통지인 경강의 모습을 포구와 나루 별로 전시하고 뚝섬·서빙고·광흥창 등의 250년 전 이야기 소개한다. 한강과 임진강까

미술·전시 | 김선미 기자 | 2019-01-12 17:18

[문화뉴스 MHN 김나래 기자] 두산갤러리는 신진기획자 양성프로그램인 '두산 큐레이터 워크샵' 기획 전시 '유어서치, 내 손 안의 리서치 서비스'를 오는 1월 16일부터 2월 20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두산 큐레이터 워크샵의 8회 참가자 유은순, 유지원, 이진의 공동기획전시이다. '유어서치, 내 손 안의 리서치 서비스'는 플랫폼 자본주의 사회의 현재와 청년 세대의 미술을 고찰하기 위해 리서치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 '유어서치YourSearch'를 가설한다. 전시장은 새롭게 런칭하는 플랫폼 서비스를 홍보하는 장으로 제시되며, 출품작은 클라이언트가 요청한 리서치 태스크를 수행하는 참여작가의 샘플로 선보인다.이러한 설정은 플랫폼 자본주의 시대에 정보가 웹 상의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기반으로 가공되고 사용되는 양상을 반영한다. 또한 플랫폼 자본주의 시대가 불러올 고용불안정성의 문제와 단발적인 프로젝트를 기반을 중심으로 하는 미술계의 노동 문제를 교차하여 살펴본다.마지막으로 작품을 잠재적인 가치교환의 대상으로, 전시장을 방문한 관객을 리서치 서비스를 이용할 소비자이자 투자자로 가정하여 전시를 보는 다른

전시 | 김나래 기자 | 2019-01-11 13:49

[문화뉴스 MHN 김선미 기자] 예술 작품 감상을 통해 신선한 자극을 받으며 새해를 시작하는 것이 어떨까. 예술을 향유하며 새해를 열고 싶은 이들을 위해 곧 종료를 앞둬 놓치기 아쉬운 전시회를 추천한다. 오늘을 살아가기 위해 치열하게 살아가며 마음 성장통을 보내고 있는 이들을 위한 전시회가 있다. '나는 코코 카피탄, 오늘을 살아가는 너에게' 전시회는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영 아트 스타 코코 카피탄의 전시회이다.사진, 페인팅, 핸드라이팅, 영상, 설치 등 총 150여 점의 작품들을 통해 작가는 성장 과정에서 겪게 되는 여러 감정의 충돌과 고민을 솔직하고 대담한 자기표현 매체로 다채로운 작품을 선보인다.총 3개의 섹션으로 구성된 '나는 코코 카피탄, 오늘을 살아가는 너에게' 전시회는 패션 화보로 드러나는 코코카피탄 특유의 자신감과 성장하며 겪어 온 삶과 죽음에 대한 고민, 문화적 소외감을 해소하기 위한 노력의 표현을 선보이며 수영장 설치 작품 통해 보이지 않고 잡을 수 없지만 꿈꾸는 것을 이루려는 모든 이들의 노력에 응원을 보낸다. 코코카피탄 전시회는 대림미술관에서 오는 27일까지 열린다.

미술·전시 | 김선미 기자 | 2019-01-10 10:50

[문화뉴스 MHN 이상인 기자] 서울문화재단 삼일로창고극장이 비평가 7인이 익명으로 작성한 비평문을 전시하는 '익명비평'을 오는 24일까지 삼일로창고극장 갤러리에서 전시한다. '익명비평'은 기존의 연극 비평에 대한 관심 부족과 기명(記名) 담론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기획된 전시다. 특정 연극의 관객들이 자발적으로 모임을 갖거나, 젊은 비평집단 팀이 책을 발간하는 등 최근 연극분야에서 생겨나고 있는 비평에 대한 젊고 다양한 관점의 연장선상에서 전시 '익명비평'의 기획 의도를 이해할 수 있다.일곱 명의 익명 비평가는 서로 다른 지점에서 기존 연극계를 바라본다. 각각의 비평 내용은1. '서울 및 경기지역 17개 공공 문화예술기관 관리직 인사 성비 및 임명 횟수'를 통해 보여주는 공연예술계에서 소수인 여성 리더 현황2. 특정 매체를 분석해 시각적으로 동시대 연극비평을 되비추는 관성적 비평 언어 수집3. 연극을 만드는 사람들이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있는 가장 보통의 문제를 담은 편지4. 온라인 매체에 실린 글을 인용해 코멘트를 달아 문제의식을 드러내는 글5. 동시대 연극계로부터 거리를 두고 실제 무대의 아름다움에

전시 | 이상인 기자 | 2019-01-08 14: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