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장민수 기자] 한국 통산 1500회 공연을 달성한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이 사진으로 특별한 순간을 기록했다.16일 제작사 에스앤코 측에 따르면 '오페라의 유령'은 지난 8일 13년 만의 한국어 공연 200회, 서울 100회 공연을 돌파한데 이어 13일 누적 1,500회 공연 기록을 세웠다.이에 당일 관객 전원에게 오페라의 유령 역의 조승우, 최재림, 김주택, 전동석, 크리스틴 역의 손지수, 송은혜, 라울 역의 송원근, 황건하 배우 8인의 사인과 한정 페이퍼 마스크를 선물했다.또한 8일, 13일 공연 종료 후 각 공연에
뮤지컬·오페라
장민수 기자
2023.10.16 09: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