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장민수 기자] 연극 '슈만'이 선후배 배우들의 케미를 앞세워 관객들을 만난다.19일 서울 종로구 서경대 공연예술센터 스콘 2관에서 연극 '슈만' 프레스콜이 열렸다. 이날은 배우 박상민, 원기준, 윤서현, 이일화, 정재은, 채시현, 장도윤, 최성민, 최현상이 참석했다.'슈만'은 독일 초기 낭만주의를 대표하는 작곡가 로베르트 슈만과 독일 고전파의 마지막 음악가로 꼽히는 요하네스 브람스, 그리고 그들의 뮤즈였던 클라라 슈만의 이야기를 그린다. 눈으로는 세 인물의 관계를, 귀로는 그들의 음악을 들을 수 있다.마치 음악계 스승 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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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수 기자
2023.10.19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