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김재정 기자] 경기도가 올해 예산 72억원을 투여한 어린이 놀이공간 '아이누리놀이터' 36곳을 수원과 고양 등 22개 시군에 조성하겠다고 2일 밝혔다. 아이누리 놀이터는 획일적인 기존 놀이터에 비해 아이들의 흥미와 함께 상상력, 창의력을 자극하는 놀이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경기도가 직접 도입한 놀이터이다. 올해 아이누리 놀이터는 수언, 성남, 부천, 안산, 안양, 시흥, 화성, 광명, 광주, 이천, 오산, 의왕, 여주, 과천, 고양, 남양주, 의정부, 파주, 구리, 양주, 동두천, 연천 등 22개 시와 군에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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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정 기자
2019.05.02 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