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장민수 기자] 2023년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12월, 공연계는 스테디셀러 뮤지컬부터 스타 배우들이 출연하는 연극까지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먼저 국내 대표 흥행 뮤지컬 '드라큘라'가 10주년이자 5번째 시즌으로 돌아온다. 브램 스토커의 동명 소설을 기반으로 작곡가 프랭크 와일드혼의 음악이 더해진 작품이다. 4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한 여인만을 사랑한 드라큘라 백작의 이야기를 그린다.드라큘라 역에 김준수, 전동석, 신성록, 미나 역 임혜영, 정선아, 아이비, 반 헬싱 역 손준호, 박은석, 조나단 역 진태화, 임준혁, 루
뮤지컬·오페라
장민수 기자
2023.11.27 18:30